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6호 대산동월곡댁 (大山洞月谷宅)

오늘의 쉼터 2011. 10. 14. 20:01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46호
명 칭 대산동월곡댁 (大山洞月谷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곽

지정(등록)일

1983.06.20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422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이수빈
관리자(관리단체) 이수빈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한개마을 북쪽 영취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한옥으로 대문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옥 경치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1911년 이전희씨가 지은 집으로 가묘와 별당은 1930년에 늘려 지은 것이다. 집 이름은 이전희씨의 부인이 초전면 월곡동에 시집왔다하여 붙였다고 한다.

건물들은 대문채, 안채, 사랑채, 중문채, 고방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이 一자형을 갖추고 있고 아래채, 고방채, 중문채 등은 튼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문채는 남쪽에 있으며 안채의 공간 구조는 규칙적이고 정교하다. 가장 넓은 터를 차지하고 있는 사랑채는 안채와 달리 담과 건물들의 선이 틀에서 벗어난 공간 구조를 갖추고 있다. 각 건물들은 독립적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모든 활동이 안마당을 중심으로 일어나도록 꾸몄다. 이것은 이 마을 고유의 건축배치법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주위의 다른 집들과 함께 좋은 비교가 되고 있다.

당시 생활양식과 건축사 민속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는 조선시대 양반집이다. 

 

 

대산동월곡댁

 

대산동월곡댁

 

대산동 월곡댁 시도민속자료46호(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