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0호 안동관왕묘 (安東關王廟)

오늘의 쉼터 2011. 10. 11. 12:07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30호
명 칭 안동관왕묘 (安東關王廟)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수량/면적 5동

지정(등록)일

1982.02.24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태화동 60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안동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관왕묘는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이름난 장수 관우 운장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이 사당은 조선 선조 31년(1598) 당시 안동에 주둔하던 쉬후첸이 지은 것이다.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시기는 선조 39년(1606)이라는 설과 인조 14년(1636)이라는 2가지 설이 있으나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안동향교와 마주보고 있는 것을 꺼려 관왕묘를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건물은 1904년 해체·복원한 것으로 관왕묘 중 석상(石像)을 모신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광감루를 지나 좌우에 동재·서재가 있고 조금 더 오르면 묘우삼문이 있다. 대문에 ‘무안왕묘’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문을 들어서면 사당인 무안왕묘가 자리잡고 있다.

 

 

관왕묘

 

관왕묘

 

안동 관왕묘 시도민속자료30호(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