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26-2호 태장재사 (台庄齋舍)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26-2호
명 칭	태장재사 (台庄齋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1.04.25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서후면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안동김씨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이 건물은 안동김씨 시조인 태사 김선평공의 단소를 지키고 봉재를 지내기 위한 재사이다. 재사 가까운 지역에는 신라시대부터 천태암이 있었다 한다. 제단을 설치한 이후 단소 동쪽 100보 내에 숙종 37년경 소옥을 지었다가 영조 25년(1749) 재사를 확장하였으나 식수난과 질병이 겹쳐 사헌부 지평 양근 공이 경향각처의 뜻을 모아 현위치에 승려의 집을 철거하고 터를 닦아 정조 17년(1793)에 28칸을 중건하고 익실과 문루를 옮겨 지었다. 1913년 주사를 현위치에 확장하여 10칸을 중건했고 1960년 풍수해를 당해 재사를 보수했다. 'ㅁ'자형의 재사와 'ㅡ'자형의 이상루, 'ㄷ'자형의 관리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사에는 재수를 준비하는 유사실과 전사청, 그리고 참제원실이 있다. 이 지역 재사건물 가운데서도 규모가 크고 각 부분이 용도에 따라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건물로 매년 음력 10월 10일에 묘제를 지낸다.     태장재사 시도민속자료26-2호(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