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민속문화재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1호 도갑사석장승 (도갑사석장승) 해제

오늘의 쉼터 2011. 10. 9. 11:41

 

 

종 목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1호
명 칭 도갑사석장승 (도갑사석장승)
분 류 유물 / 기타종교조각/ 민간신앙조각/ 석조     
수량/면적 2기

지정(등록)일

해제일

1986.09.29

1991.09.15

소 재 지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42-2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도갑사
관리자(관리단체) 도갑사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영암군 문화관광과 061-470-2225

 

일반설명

 

장승은 마을 입구나 사찰 입구 등에 세워져 잡귀를 막고 경계를 표시하며 거리나 방향을 나타내는 이정표 구실을 한다. 도갑사 석장승은 사찰입구 길 양편에 세워져 있어 사천왕이나 인왕처럼 잡귀를 쫓고 성역공간을 나타내기 위한 표지로 둘 다 턱 아래 부분에서 휘어진 (S자형) 수염을 가지고 있다. 긴 방형의 돌기둥에 이목구비만 두꺼운 음각으로 묘사되어 있다. 한쪽은 꼭 다문 一자형 입술, 다른 한쪽은 역시 一자의 입술이지만 두터운 입술까지 표현 하였다. 둘다 귀의 길이가 얼굴의 길이와 같다.

 

 1988년8월2일 문화재 도난으로 1991년9월15일 해지. 

 

 

 

도갑사 석장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