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민속문화재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8호 학인당 (學忍堂)

오늘의 쉼터 2011. 10. 8. 10:48

 

 

종 목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8호
명 칭 학인당 (學忍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6.04.02

소 재 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105-4번지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백광제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일반설명

 

조선 고종 때 승훈랑 영릉참봉에 임명된 인재 백낙중의 옛 집이다. 백낙중은 효자로 이름난 분으로 돌아가신 뒤에 이를 기리기 위해 대문에 ‘백낙중지려(白樂中之閭)’라고 쓴 현판을 걸었다. 집 이름은 호인 인재(忍齋)에서 인(忍)자를 따 ‘학인당(學忍堂)’이라고 지었다 한다.

당시 일류 건축가들이 지은 한식기와집으로 지붕 처리가 흥미로운데 지붕 끝부분의 둘레를 동판(銅板)으로 싸 비바람을 막게 하였다. 궁중 건축양식이 민간 주택에 도입된 전형적인 예가 되고 있으며 전주 한옥보존지역에 있는 대표적 건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학인당 시도민속자료8호(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