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민속문화재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22호 돌하르방 (돌하르방)

오늘의 쉼터 2011. 10. 8. 08:42

 

 

 

 

종 목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2-22호
명 칭 돌하르방 (돌하르방)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민간신앙/ 마을신앙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1.08.26

소 재 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동문 : 북우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서귀포시
관리자(관리단체) 서귀포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정의골 돌하르방



제주도민속자료 제2-22호(동문 북우)

소재지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965-1. 외.



도내에 있는 돌하르방은 장승의 일종으로서, ‘우석목’, ‘무석목’ 등으로 불려지다가 1970년대부터 제주어로 ‘돌하르방’이라 불려지기 시작하였다.

제주목(濟州牧)·정의현(旌義縣)·대정현(大靜縣)의 성문(城門) 입구에 세워졌던 것이나, 현재는 제주대학·시청·삼성혈·관덕정 등에 산재하여 있으며 제주시내에 21기, 성읍(城邑)에 12기, 대정의 인성·안성·보성에 12기 등 도합 45기가 있다.

석상의 형태는 대체로 벙거지형 모자, 부리부리한 왕방울눈, 큼지막한 주먹코, 꼭 다문 입과 두손은 배 위에 아래로 위엄 있게 얹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돌하르방의 크기는 평균 신장이 제주 187cm, 성읍 141cm, 대정 134cm이며 제작년대는 영조(英祖) 30년(1754) 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의현성 동문입구에 세워진 돌하르방의 높이는 121~160㎝로서 각기 다르다. 이 석상은 동문 앞 좌우에 각각 2기씩 세워져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며 기원하는 수호신적․주술종교적 의미와 도읍지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경계 금표적 기능을 하였다.

규격 제2-22호 : 높이 121.5㎝. 너비 52㎝. 폭32㎝(왼손 위, 오른손 아래) 

 

 

 

 돌하르방 시도민속자료2-22호(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