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민속문화재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2호 여주보통리해시계 (驪州甫通里해시계)

오늘의 쉼터 2011. 10. 4. 11:35

 

 

 

종 목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2호
명 칭 여주보통리해시계 (驪州甫通里해시계)
분 류 유물 / 과학기술/ 천문지리기구/ 천문
수량/면적 1개

지정(등록)일

1980.06.02

소 재 지 경기 여주군  대신면 보통1리 190-2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김영구
관리자(관리단체) 김영구
상 세 문 의 경기도 여주군 문화재사업소 031-887-3566

 

일반설명

 

조선 인조 때 판서를 지낸 조석우가 지은 43칸 집의 안채 돌계단 옆에 놓여 있는 해시계이다.

해시계를 처음 만든 것은 조선 세종 16년(1434)으로, 왕의 명을 받은 장영실 등의 과학자들이 태양의 일주운동을 이용하여 그림자의 방향에 따라 시간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 실용화 했던 것이다.

이 해시계는 화강암을 이용해 높이 76㎝, 수평면의 폭을 25㎝로 다듬어 만들었는데, 아무런 장식이 없고, 2글자 정도의 글씨가 보이긴 하나 심하게 훼손되어 알아보기가 어렵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될 뿐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여주 보통리 해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