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광주민속문화재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제7호 필문이선제부조묘 (畢門李先齊不조廟)

오늘의 쉼터 2011. 10. 4. 10:51

 

 

 

종 목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제7호
명 칭 필문이선제부조묘 (畢門李先齊不조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0.11.15

소 재 지 광주 남구  원산동 535-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광산이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광산이씨문중
상 세 문 의 광주광역시 남구 문화홍보실 062-650-7647

 

일반설명

 

조선초의 이선제(李先齊,1389~1454)를 모신 사당이다. 부조묘(不祖廟)는 나라에 특별한 공훈을 세운 사람을 기려 그 신주(神主)를 영원히 모시도록 건립한 사당을 말한다. 원래 포충사 뒤쪽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왔다.

이선제는 권근(權近)에게 학문을 익혀 벼슬길에 올라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태종실록(太宗實錄)」과「고려사(高麗史)」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고향에 돌아와 후진 양성과 함께 향약(鄕約)을 시행하여 향촌풍속을 순화하였다. 뒷산 언덕에 필문의 묘와 묘비가 있으며, 마을입구 도로변에 그의 신도비(神道碑)가있다. 마을 앞에는 필문이 심었다고 하는 600년쯤된 왕버들이 있다. 


 

 

 

 

 

필문 이선제 부조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