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명승 제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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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영월 선돌(영월 선돌) |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
수량/면적 | 222,774㎡ |
지정(등록)일 | 2011.06.10 |
소 재 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122번지 등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국·공·사유 |
관리자(관리단체) | 영월군 |
일반설명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명승 제50호)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 등이 담겨있는 명승지이다.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다.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西江) 강변에 있으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1820년(순조 20) 문신 홍이간(洪履簡 1753~1827)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문신이자 학자인 오희상(吳熙常 1763~1833)과 홍직필(洪直弼 1776~1852)이 홍이간을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영월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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