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명승 제76호 영월 선돌(영월 선돌)

오늘의 쉼터 2011. 6. 23. 18:54

 


 

종 목 명승  제76호
명 칭 영월 선돌(영월 선돌)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222,774㎡
지정(등록)일 2011.06.10
소 재 지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122번지 등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공·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영월군

 

일반설명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명승 제50호)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 등이 담겨있는 명승지이다.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한다.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西江) 강변에 있으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1820년(순조 20) 문신 홍이간(洪履簡 1753~1827)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문신이자 학자인 오희상(吳熙常 1763~1833)과 홍직필(洪直弼 1776~1852)이 홍이간을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영월 선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