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영화방

천사와 악마’

오늘의 쉼터 2011. 5. 15. 14:28

 



<다빈치코드>의 댄 브라운 원작
‘천사와 악마’(Angels & Demons, 2009)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행크스, 이완 맥그리거, 아예렛 주어, 스텔란 스카스가드
각본: 아키바 골즈먼 (Akiva Goldsman)
원제: Angels & Demons
촬영: 살바토르 토티노 (Salvatore Totino)
음악: 한스 짐머 (Hans Zimmer)
편집: 다니엘 P. 핸리 (Daniel P. Hanley),마이크 힐 (Mike Hill)
미술: 알랜 카메론 (Allan Cameron)
원작: 댄 브라운 (Dan Brown)

개봉: 2009. 5. 14

 

줄거리

<다빈치 코드>를 능가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원작!
18세기에 사라졌던 비밀 결사대가 부활했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서는데…

반물질이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5시간.
500년간 감춰졌던 일루미나티의 비밀은 무엇일까?
랭던은 일루미나티의 공격으로부터 로마 바티칸을 구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