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11호 하동 운암리 관어재 김중원 관련 유물

오늘의 쉼터 2011. 1. 8. 00:04

 

 

 

종 목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11호
명 칭 하동 운암리 관어재 김중원 관련 유물(河東 雲岩里 觀魚齋 金重元 關聯 遺物)
분 류

유물 /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2010.10.07
소 재 지 경남 하동군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용궁김씨 축좌공파 관어재
관리자(관리단체) 용궁김씨 축좌공파 관어재 문중대표 김인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일반설명

 

운암리 관어재(觀魚齋) 김중원(金重元) 선생 관련 유물은 김중원(金重元, 1680~1750) 선생이 고종으로부터 호조판서에 증직되면서 조정으로부터 하사받은 조총(鳥銃)과 운검(雲劍) 및 그의 문집 등 3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검(雲劍)은 『세종실록(世宗實錄)』의 오례 조에 보면, “그 칼집은 어피(魚皮)로써 싸고, 칠은 주홍색(朱紅色)을 사용하고, 장식은 백은(白銀)을 사용하며, 홍도수아(紅絛穗兒)로써 드리우고, 띠는 가죽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김중원(金重元)의 운검(雲劍)은 장도(長刀)이며, 문집인『퇴장암유집(退藏庵遺集)』은 2권 1책이다. 임진왜란 때 수문장으로서 진주성에서 순절하여 창렬사(彰烈祠)에 향사된 낭선재(浪仙齋) 김태백(金太白)의 후손이다. 1728년(영조 4년)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일등공신에 책록되었으나 관직에 나아가지는 않았다. 1891년(고종 28) 가선대부 호조판서에 증직되었다.

 

 

하동 운암리 관어재 김중원 관련 유물

운검

 

 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