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37호 (남해군) 난곡사(蘭谷祠)

오늘의 쉼터 2011. 1. 1. 11:14

 

 

종 목 문화재자료  제237호 (남해군)
명 칭 난곡사(蘭谷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3동
지정(등록)일 1997.01.30
소 재 지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난음리 910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난곡사
관리자(관리단체) 난곡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31

 

일반설명

 

고려 후기 뛰어난 유학자였던 백이정(1247∼1323)의 사당이다.

백이정은 고려 충렬왕 24년(1298)에 왕을 모시고 중국에 가 10년간 성리학을 연구하였고 우리나라에 돌아와 성리학을 전파한 인물이다. 이제현, 박충좌 등의 제자를 두었으며 충성왕 때 상의회의 도감사를 거쳐 상당군에 봉해졌다.

본당인 난곡사는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내부 정면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 외에 근래에 세운 외삼문과 경내의 도동재 및 내삼문이 있다.

이곳에서 해마다 음력 3월 10일이면 이 고장의 유림들이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고 있다.

 

 

 


난곡사

 

 


난곡사

 


난곡사(외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