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403호 (태안군) 태안 문양목생가터(泰安 文讓穆生家)

오늘의 쉼터 2010. 12. 31. 21:21

 

종 목 문화재자료  제403호 (태안군)
명 칭 태안 문양목생가터(泰安 文讓穆生家)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수량/면적 599제곱미터
지정(등록)일 2009.12.21
소 재 지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268-2번지 외 2필지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태안군 외 1인
관리자(관리단체) 태안군수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태안군 문화관광과 041-670-2761

 

일반설명

 

우운 문양목 선생(1869~1940)
1869년에 출생하여 1940년에 72세를 일기로 사망한 문양목 선생은 태안군 남면 몽산리 268번지에서 부친 문상도와 어머니 순흥안씨 사이의 차남으로 태어나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였다가 1894년 11월 경 체포되어 관군의 포로가 되었으나 친구의 도움으로 탈출, 피신하였다. 1903년 인천으로 이거하여 서당교사를 하던 중 1905년 을사조약으로 일제의 침탈이 가속화하자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자 모집에 의해 하와이로 갔다가 이듬해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1907년부터는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대동보국회를 창설하여 대동공보를 발행하는 등 활발한 재미독립운동을 전개하였던 인물로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2004년 6월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문양목생가터

 

문양목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