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78호 (논산시) 논산신기리지석묘(論山新基里支石墓)

오늘의 쉼터 2010. 12. 30. 20:14

 

 

종 목 문화재자료  제278호 (논산시)
명 칭 논산신기리지석묘(論山新基里支石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5기/48㎡
지정(등록)일 1985.07.19
소 재 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오세권 외 5인
관리자(관리단체) 오세권외5인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논산시 문화관광과 041-730-3226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충청남도 논산 신기리에 있는 고인돌은 탁자식과 바둑판식이 함께 섞여 무리를 이루고 있다. 1965년 국립중앙박물관의 조사에 의해 탁자식 2기가 발견되었으며, 그 후 계속된 조사를 통해 현재는 15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다. 이곳의 고인돌은 바둑판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큰 것은 길이 3m, 너비 1.5m이고 작은 것은 1.5m 내외이다.

이 지역은 산이 중첩되어 사냥에 적합하고, 물과 과일이 많아 수렵과 채취의 자연생활에 적합한 곳으로 원시인들이 생활하기에 좋은 곳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논산신기리지석묘

 


논산신기리지석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