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18호 (창녕군) 창녕척화비(昌寧斥和碑)

오늘의 쉼터 2010. 12. 25. 12:09

 

 

종 목 문화재자료  제218호 (창녕군)
명 칭 창녕척화비(昌寧斥和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5.05.02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상리 2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창녕군
관리자(관리단체) 창녕군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녕군 문화관광과 055-530-2236

 

일반설명

 

척화비란 쇄국정책을 실시하던 흥선대원군이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치르면서 그러한 의지를 더욱 굳혀 국민들에게 서양세력의 침략을 더욱 강력히 경고하고자 서울 및 전국 중요 도로변에 세우도록 한 비이다.

만옥정 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 이 비는 땅위로 드러난 얇은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운 모습으로, 그 앞면에 대원군의 쇄국의지가 담긴 강한 어투의 비문을 적어 놓았다.

고종 8년(1871) 신미양요를 치른 후 같은 해 일제히 세운 것으로, 한일합방이 되면서 대부분 철거되거나 훼손되었는데, 이처럼 몇 기의 비들이 곳곳에 남아 그 역사적인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창녕척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