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98호 (산청군) 대포서원(大浦書院)

오늘의 쉼터 2010. 12. 24. 22:27

 

 

종 목 문화재자료  제198호 (산청군)
명 칭 대포서원(大浦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4동/2,560.1㎡
지정(등록)일 1993.12.27
소 재 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대포리 177번지외 2필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여흥민씨졸수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여흥민씨졸수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산청군 문화관광과 055-970-6443

 

일반설명

 

농은 민안부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민안부는 고려 후기 충신이며 두문동 72현(賢) 중 한 사람이다. 고려 공양왕(재위 1389∼1392) 때 예의판서에 이르렀으나, 조선의 개국으로 72현과 함께 두문동에 들어갔다. 후에 산음현의 대포리로 내려와 은둔하여 살며 고려에 대한 충성과 의리를 지켰다.

대포서원은 숙종 19년(1693)에 세웠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그 뒤 고종 11년(1874) 유림과 후손들이 숭절사, 숭의제, 동재·서재 등을 고쳐 세웠다.

 

 

 


대포서원

 


대포서원

 


대포서원
 

대포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