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89호 (예산군) 월성위김한신묘(月城尉金한신墓)

오늘의 쉼터 2010. 12. 23. 10:07

 

 

종 목 문화재자료  제189호 (예산군)
명 칭 월성위김한신묘(月城尉金한신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조선시대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성호
관리자(관리단체) 예산군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예산군 문화관광과 041-339-7323

 

일반설명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소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감제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월성위김한신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