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52호 (남해군) 화방사채진루(花芳寺埰眞樓)

오늘의 쉼터 2010. 12. 22. 20:30

 

 

종 목 문화재자료  제152호 (남해군)
명 칭 화방사채진루(花芳寺埰眞樓)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각루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5.11.14
소 재 지 경남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 144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화방사
관리자(관리단체) 화방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31

 

일반설명

 

화방사는 대곡리 망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절로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세워 연죽사라 부른 절이다. 이후, 인조 14년(1636)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넓혀 짓고 화방사라 불렀다.


채진루는 일주문을 통해 경내로 들어서기 전 대웅전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로서, 인조 16년(1638) 계원대사가 지었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략으로 절이 불타 버리자 신도들의 정성으로 곧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으로 조선 후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다.

 

 

 


화방사채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