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49호 (남원시) 취락당(취樂堂)

오늘의 쉼터 2010. 12. 22. 16:27

 

 

 

 

종 목 문화재자료  제149호 (남원시)
명 칭 취락당(취樂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99.07.09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송동면 영동리 46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주김씨취락당종중
관리자(관리단체) 경주김씨취락당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일반설명

 

약 490년 전인 조선 중종(1506∼1544) 때 명주 김씨 별제공 김익기가 처음 지은 집이다. 뒤에 김익기의 아들 부사직 김유가 고쳐 짓고 야은당·쌍백당이라 하였다.

정자는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인데 방 1칸에 대청 3칸 구조로 공간 구성도 매우 단순하다. 천장에는 김습이 16세 때 쓴 ‘취락당(취樂堂)’이라는 글씨가 있는데, 글자 하나가 1칸을 차지할 정도로 크다.

취락당은 주변에 사는 유학자들이 400여년 동안 모여 선현 추모와 함께 유도(儒道)를 토론하는 장소로 깊은 전통을 잇고 있는 곳이다.

 

 

 


취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