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문화재자료 제138호 (순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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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성황대신사적현판(城隍大神사적懸板) |
분 류 | |
수량/면적 | 2장1기 |
지정(등록)일 | 1997.07.18 |
해 제 일 | 2000.01.13 |
소 재 지 | 전북 순창군 순창읍 62-1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옥천향토문화연구소 |
관리자(관리단체) | 옥천향토문화연구소 |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순창군 문화관광과 063-650-1224 |
일반설명
성황신을 섬기던 기록을 적은 현판이다. 「순창 성황대신사적 현판(淳昌城隍大神事跡懸板) 」은
널빤지와 종이·비단에 글씨 또는 그림을 그려 거는 것인데, 조선 명조때 제작된 원래의 현판은 남아
있지 않고 영조때에 다시 새긴 현판만이 남아 있다. 가로로 길쭉한 목판으로 나무 결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위·아래 2개의 판을 이어붙여 하나로 만들었다. 가로 180㎝, 세로 54㎝ 목판에 총 73행,
1,600여자가 세로로 쓰여졌으며, 내용은 고려 충렬왕 7년(1281)부터 조선 순조 23년(1823)까지
성황신에게 '금자광록대부 삼한공신 문하시□장군(金紫光祿大夫 三韓公臣 門下侍<字破>將軍)'이라는
작호를 부여했던 것부터 성황당을 고쳐 세웠던 것까지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 하단부는 글씨체가
상단부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보아 나중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문헌에 따르면 영조 19년(1743)에
만든 것으로 후에 영조 30년(1754)과 순조 23년(1823)에 추가로 새겨 제작된 것이다. 이 현판은
1992년에 옥천향토문화연구소가 순창 설씨(淳昌 薛氏)의 집성촌이던 전북 순창군 금과면 동전리
마을의 민속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중요민속자료 제238호 순창 성황대신사적 현판으로 승격지정됨
성황대신사적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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