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34호 (하동군) 금남사(錦南祠)

오늘의 쉼터 2010. 12. 18. 19:30

 

 

 

종 목 문화재자료  제134호 (하동군)
명 칭 금남사(錦南祠)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5.11.14
소 재 지 경남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주김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경주김씨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일반설명

 

목은 이색(1328∼1396)을 중심으로 수은 김충한과 양촌 권근(1352∼1409)을 함께 모신 사당이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자 성리학자로 호는 목은이며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와 함께 고려 후기의 대성리학자인 삼은(三隱) 중 한 사람이다. 저서로는『목은문고』, 『목은시고』 등이 있다.

권근은 고려말∼조선초의 문신이자 학자로 호는 양촌이다. 이색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몽주 등과 성리학 연구에 몰두해 조선왕조의 유학계에 크게 공헌한 인물이다. 저서로는 『양촌집』40권이 있다.

금남사는 원래 조선 숙종 8년(1682) 지방 유림들이 검남산 밑에 세웠으나, 하동댐 건설로 1988년 지금 있는 곳으로 옮겨 지은 것이다.

 

 

 


금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