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25호 (화순군) 동복향교(同福鄕校)

오늘의 쉼터 2010. 12. 18. 15:14

 

 

 

종 목 문화재자료  제125호 (화순군)
명 칭 동복향교(同福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1곽
지정(등록)일 1985.02.25
소 재 지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월리 86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동복향교
관리자(관리단체) 화순군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화순군 문화관광과 061-370-1226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동복향교는 조선 세종 27년(1475)에 지금 있는 자리에 처음 지었다. 그 뒤 화재로 인하여 폐교되고 여러 번 자리를 옮기는 등 수난을 겪으면서도 맥을 이어오다가 한국전쟁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959년 대성전만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은 돌담으로 둘러진 약 150평의 대지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동복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