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14호 (김제시) 만경향교대성전(萬頃鄕校大成殿)

오늘의 쉼터 2010. 12. 16. 09:58

 

 

 

종 목 문화재자료  제114호 (김제시)
명 칭 만경향교대성전(萬頃鄕校大成殿)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4.04.01
소 재 지 전북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183-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향교재단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관광과 063-540-3733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만경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만경동헌 서편에 있는 송전리에 처음 지었다. 광해군(재위 1608∼1623) 때 불타 없어져 인조 15년(1637)에 지금의 동문내리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대성전 안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만경향교대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