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11호 (부여군) 황일호의묘(黃一晧의墓)

오늘의 쉼터 2010. 12. 16. 09:52

 

 

 

종 목 문화재자료  제111호 (부여군)
명 칭 황일호의묘(黃一晧의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1기/69.4㎡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 산3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창원황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황인식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관광과 041-830-2241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충절인 지소(芝所) 황일호(1588∼1641) 선생의 묘소이다.

조수륜의 가르침을 받았고, 인조 13년(1635)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를 남한산성으로 안전하게 모신 공으로 진주 목사에 올랐다. 인조 16년(1638) 의주 부윤으로 있을 때 청나라를 배척하고 명나라를 돕자는 모의를 하다가 청나라 병사에게 피살되었다.

묘역 아래에는 정조 21년(1797)에 세운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우던 비)가 있는데, 송시열이 글을 짓고 황운조가 글씨를 쓴 것이다.

 

 

 


황일호의묘

 


황일호의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