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33호 (양구군) 양구해안선사유적(楊口亥安先史遺蹟)

오늘의 쉼터 2010. 12. 13. 12:57

 

 

종 목 문화재자료  제133호 (양구군)
명 칭 양구해안선사유적(楊口亥安先史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유적분포지/ 유적분포지
수량/면적 일원(20,595㎡)
지정(등록)일 2003.01.18
소 재 지 강원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1212외 8필지
시 대 철기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양구군
상 세 문 의 강원도 양구군 문화관광과 033-480-2544

 

일반설명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에 위치한 양구 해안 선사유적은 구석기시대로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유물이 한 지역에서 출토되는 보기 드문 유적이다. 유적의 북쪽에는 도솔산에서 발원한 해안천이 동류하여 동남쪽으로 흘러 성황교 아래에서 성황천과 합류하여 인제군 서화면에서 서화천과 합류한다.

유적은 해안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크게 구릉지대와 그 북쪽 평지가 유적에 해당된다. 현재 산구릉 지역은 지속적인 개간으로 인하여 표토층은 멸실되어 가고 있다. 현재 구릉지역에는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데, 이 식재과정 중에 일부 유구가 파괴되어 있다. 특히 최근 동쪽 소로 옆 밭으로 개간하는 과정 중에 주거지 1기가 완파된 것이 확인되었다. 구릉 밑의 유적은 2001∼2002년 제방공사 중에 많은 부분이 다시 파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쇠소칼(철도자)·원형점토대토기·조합식우각형파수부호·빗살무늬토기 등의 구석기시대로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양구 해안유적은 특히 원형점토대토기와 조합식우각형파수부호가 집중 출토되고 있어,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철기문화의 전래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는 유적이다.

 

 

 


양구해안선사유적원경

 


원경

 


원경

 


근경

 


근경

 


근경
 

수습유물(원형점토대토기및조합식우각형파수)

 


수습유물(민무늬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