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등록문화재 제4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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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명신여학교 태극기·현판·완문() |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동산/ |
수량/면적 | 3점 |
지정(등록)일 | 2010.08.24 |
소 재 지 | 서울 강남구 |
시 대 | 대한제국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숙명여자고등학교 |
관리자(관리단체) | 숙명여자고등학교 |
일반설명 순헌황귀비 엄씨가 1906년 5월 설립한 명신여학교(明新女學校)의 설립 초기 교사 자료인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의 유물로 교육사적 가치가 큰 유물이다. 태극기는 ‘明新女學校’라는 묵서와 함께 4괘와 태극문양을 틀을 사용하여 찍어낸 기법으로 제작한 것으로 당시로는 흔하지 않은 물감 사용 태극기라는 점, 4괘의 배치가 특이한 점, 교육현장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극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다. 현판은 ‘明新女學校’ 글자를 양각으로 새겼고 네 가장자리는 조선시대 궁중 현판의 일반적인 형식에 따라 액틀을 붙였으며 채색으로 화초문(花草紋)과 운두문(雲頭紋)을 장식했다. 완문(完文)은 1907년 5월에 영친왕궁(英親王宮)에서 명신여학교의 운영자금을 마련해 주기 위해 토지를 하사한다는 내용의 공문서로 대한제국기 황실에서 근대교육 초창기에 설립된 학교의 재정을 후원했음을 증명하는 황실문서이다.
명신여학교 태극기
명신여학교 현판
명신여학교 완문
명신여학교 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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