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41호 (대전동구) 독립지사김태원생가유허

오늘의 쉼터 2010. 11. 12. 11:00
 
종 목 문화재자료  제41호 (동구)
명 칭 독립지사김태원생가유허(獨立志士金泰源生家遺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순절지
수량/면적 1,010.4㎡
지정(등록)일 1997.11.07
소 재 지 대전 동구  홍도동 133-10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정인
관리자(관리단체) 김정인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동구 문화공보실 042-250-1225

 

일반설명

 

이 곳은 독립운동가 심산 김태원(1900∼1951) 선생의 생가 터이다.

그는 1918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황보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고, 1922년에 평안북도 삭주에 잠입하여 일본 경찰주재소를 습격해 일본 경찰 4명을 사살하였다. 그해 8월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신임 아래 양승우 등과 ‘벽창의용단’을 조직하여, 군자금 모금과 일본 경찰 및 밀정의 사살 등 많은 일을 하였다. 1926년 국내에 잠입하여 군자금을 모금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사형언도를 받았으나, 복역 중 평양감옥에서 탈옥하여 상해임시정부의 일원으로 활약하였다. 해방 후에는 한국독립당 조직부장을 맡으면서 건국사업에 기여하였다.

 

 

 

 


독립지사김태원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