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7호 (대전동구) 관동묘려(寬洞墓廬)

오늘의 쉼터 2010. 11. 10. 17:19

 

종 목 문화재자료  제37호 (동구)
명 칭 관동묘려(寬洞墓廬)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2동
지정(등록)일 1994.06.07
소 재 지 대전 동구  마산동 9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은진송씨쌍청당공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은진송씨쌍청당공파종중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동구 문화공보실 042-250-1225

 

일반설명

 

이곳은 열녀로 열녀문을 하사받은 쌍청당(雙淸堂) 송유(1389~1446)의 어머니 유씨 부인이, 문종 2년(1452) 82세로 돌아가시자 이곳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 옆에다 만든 재실이다.


ㄱ자형 재실 건물에 양 옆으로 2칸씩 방이 달려 있는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재실 중앙에는 큰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안방과 건넌방을 두었고, 안방 옆으로는 2칸 크기의 부엌을 만들었다. 중앙 큰 마루에는 ‘관동묘려(寬洞墓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또한 옆면에 ‘숭정기원후(崇禎紀元後)’라는 현판이 있어 고종 31년(1894년)에 고쳐 지었음을 알 수 있다.

 

 

 

 


관동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