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6호 (양양군) 낙산사홍련암(洛山寺紅蓮庵)

오늘의 쉼터 2010. 11. 10. 08:55

 

종 목 문화재자료  제36호 (양양군)
명 칭 낙산사홍련암(洛山寺紅蓮庵)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4.06.02
소 재 지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7-2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낙산사
관리자(관리단체) 낙산사
상 세 문 의 강원도 양양군 문화관광과 033-670-2728

 

일반설명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 중 하나인 낙산사는 해변에 자리잡은 특이한 구조를 갖춘 절이다.

낙산사 옆쪽에 있는 이 불전은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세웠고 광해군 12년(1619)에 고쳐 세운 기록이 남아 있으나 지금 있는 건물은 고종 6년(1869)에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의상대사가 붉은 연꽃 위에 나타난 관음을 직접 보고, 대나무가 솟은 자리에 홍련암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건물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건물이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어 문을 옆면에 달아 앞면으로 사용하고 있다. 법당 안에는 조그만 관음보살좌상을 모시고 있고 ‘보타굴’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낙산사홍연암전경

 


낙산사홍연암

 


양양낙산사홍연암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