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3호 (거제시) 아양리삼층석탑(鵝陽里三層石塔)

오늘의 쉼터 2010. 11. 9. 12:46

 

종 목 문화재자료  제33호 (거제시)
명 칭 아양리삼층석탑(鵝陽里三層石塔)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3.07.20
소 재 지 경남 거제시  아양동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거제시
관리자(관리단체) 거제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거제시 관광진흥과 055-639-3225

 

일반설명

 

아양리에 있는 3층 석탑으로, 1935년 탑골이라 불리는 곳에서 밭을 갈던 중 박학중 씨가 발견하여 세워 놓은 것이다.

발견 당시 기단부(基壇部)와 머리장식이 사라진 상태였으며, 현재 3층을 이루는 탑신(塔身)만이 남아 있는데, 그나마 탑신의 2·3층 몸돌은 탑을 옮겨 세울 때 새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탑신의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겼고, 지붕돌 밑면에는 4단의 받침을 두었다.

탑신의 1층 몸돌과 3층 지붕돌은 원래 탑의 석재가 확실하며, 몸돌의 기둥 모양 조각과 지붕돌의 받침 조각 수법은 우수한 편이다.

 

 

 

 


아양리삼층석탑(후면)

 


아양리삼층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