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226호 함안남문외고분군

오늘의 쉼터 2010. 11. 7. 11:39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226호 (함안군)
명 칭 함안남문외고분군(咸安南門外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수량/면적 149,598㎡
지정(등록)일 2000.08.31
소 재 지 경남 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17-9외
시 대 삼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함안군
관리자(관리단체) 함안군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함안군 문화관광과 055-580-2321
 
일반설명
 
함안 남문외 고분군은 가야읍 가야리 17-9번지 일원으로 남문마을 맞은편 구릉지에 크고 작은 무덤들이 20여기 이상 분포하고 있다. 이 무덤들은 지방도로로 인해 두무리로 갈라져 있으며, 대부분의 땅이 개인소유로서 경작되어 봉토가 많이 깍인 상태이다. 대부분 삼국시대의 석실묘(돌방무덤)및 석곽묘(돌널무덤)로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에는 도항.말산리고분군과 봉산산성, 전(傳)아라왕궁지 등이 분포하고 있어 삼국시대 함안지역의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로서 2000년 8월 31일 기념물 제226호로 지정되었다.
이 곳의 고분군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도굴이 심하게 자행된 곳으로 이형토기(異形土器)의 출토가 많았다고 하며, 30여년 전에는 대형 봉토분 주위에서 밭을 갈던 중 환두대도, 발형기대, 단경호, 고배 등의 토기유물을 수습하였고 대형석실의 개석(蓋石)은 가야동 마을 표지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13) 약 25∼6년 전 삼일 팔각 정자 근처 밭에서 고배 모양의 기대에 받쳐져 있는 배 모양의 토기가 출토 되었다고 하는데 배의 길이는 약 20cm, 폭 10cm, 기대 높이는 15cm 정도였다고 하고 기대의 상부는 쭈그러져 배를 받치고 있었고 기대 하단부에는 직사각형의 투창이 여러개 뚫려져 있었다고 한다.
이 곳의 고분군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도굴이 심하게 자행된 곳으로 이형토기(異形土器)의 출토가 많았다고 하며, 30여년 전에는 대형 봉토분 주위에서 밭을 갈던 중 환두대도, 발형기대, 단경호, 고배 등의 토기유물을 수습하였고 대형석실의 개석(蓋石)은 가야동 마을 표지석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13) 약 25∼6년 전 삼일 팔각 정자 근처 밭에서 고배 모양의 기대에 받쳐져 있는 배 모양의 토기가 출토 되었다고 하는데 배의 길이는 약 20cm, 폭 10cm, 기대 높이는 15cm 정도였다고 하고 기대의 상부는 쭈그러져 배를 받치고 있었고 기대 하단부에는 직사각형의 투창이 여러개 뚫려져 있었다고 한다.
 
 
 

함안남문외고분
 

함안남문외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