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200호 (남해군) 남해죽전비자나무(南海竹田비자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1. 5. 21:43

 

종 목 시도기념물  제200호 (남해군)
명 칭 남해죽전비자나무(南海竹田비자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주(430㎡)
지정(등록)일 1997.12.31
소 재 지 경남 남해군  남면 당항리 1997외 4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최금철
관리자(관리단체) 최금철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남해군 문화관광과 055-860-8631
 
일반설명
 
비자나무는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남면 죽전마을의 마을 안길과 샘 사이에 서있는 죽전의 비자나무는 나이가 600년이 넘어 남해의 나무 중 가장 나이 많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뿌리가 땅 밖으로 솟아나와 웅장한 모습이며, 나무 그늘 밑의 계곡은 휴식처 및 모임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남해 죽전의 비자나무는 남해군에서 가장 오래 된 나무로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보존하고 있다.
 
 
 

남해죽전비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