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기념물

경기도기념물 제154호 양평신복리강맹경묘역

오늘의 쉼터 2010. 11. 5. 10:17

 

종 목

경기도기념물  제154호 (양평군)

명 칭양평신복리강맹경묘역(楊平新福里姜孟卿墓域)
분 류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기타
수량/면적1기
지정(등록)일1994.12.24
소 재 지경기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301
시 대

조선 전기

소유자(소유단체)진주강씨문경공파종회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경기도 양평군 문화관광과 031-770-2473
 
일반설명
 
조선 전기의 문신 문경공 강맹경(1410∼1461) 선생의 묘소이다.

세종 8년(1426)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1429년에 병과로 과거에 급제하였다. 이후 예문관 제학, 의정부 우참찬 등 여러 관직을 거쳐 세조 5년(1459)에는 영의정이 되었다. 수양대군(뒤의 세조)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는 과정에서 협력한 공을 인정받아 좌익공신 2등에 책정되고 진산부원군에 봉해졌다.

묘역은 크게 봉분·묘비·상석이 있는 부분과 장명등(長明燈:무덤 앞에 있는 돌로 만든 등)·문인석이 있는 부분으로 구분된다. 오른쪽 무인석 뒤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우던 비)가 있는데, 신숙주가 글을 짓고 강희안이 글씨를 써서 세조 8년(1462)에 세운 것이다. 묘지 바로 위쪽에는 아버지 강우덕과 어머니 재령 이씨의 합장묘로 추정되는 묘역이 있다.
 
 
 


양평신복리강맹경묘역(전면)

 


양평신복리강맹경묘역(후면)
 

신도비

 


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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