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념물 제151호 강화부근리점골고인돌 <해제>

 

종 목	경기도기념물  제151호
명 칭	강화부근리점골고인돌 (江華富近里점골고인돌)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4.10.29~1995.03.01
소 재 지	경기 경기전역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시 대	청동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기도  문화유산과 031-8008-3344
일반설명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이 고인돌은 강화읍에서 48번 국도를 따라 인화리 방면으로 가다 송해면과 하점면 경계지점을 지나 부근리-망월간 도로의 중간지점으로 고려산 북쪽에서 흘러내린 주능선의 끝자락에 있는 해발 15m 정도의 낮은 지대의 밭에 위치해 있다. 고임돌이 기울어져 무너져 내린 것을 현재는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있다. 동서방향의 고인돌을 바로 세우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 전형적인 탁자식 고인돌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북쪽 방향에는 마감돌이 유실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어 점골 고인돌은 물론 강화지역에 분포한 고인돌의 구조와 형태를 파악하는데 귀중한 고인돌 유적이다. ※행정구역 변경(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1호) 강화부근리점골고인돌 강화부근리점골고인돌 강화부근리점골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