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76호 (당진군) 당진신리다블뤼주교유적지

오늘의 쉼터 2010. 11. 4. 11:17

 

종 목 시도기념물  제176호 (당진군)
명 칭 당진신리다블뤼주교유적지(唐津新里다블뤼主敎遺蹟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천주교/ 부속건물
수량/면적 1554
지정(등록)일 2008.12.22
소 재 지 충남 당진군  합덕읍 신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재단법인대전교구천주교유지재단
관리자(관리단체) 재단법인대전교구천주교유지재단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당진군 문화체육과 041-350-3122~3
 
일반설명
 
내포 교회의 초기 공소가 있었던 곳으로, 병인박해 때 다블뤼 주교, 오메트르 신부, 위앵 신부,
황석두 등이 체포되어 순교한 곳으로 손자손을 비롯한 천주교의 성인 5명이 관련된 유적이다.
다블뤼 주교는 제5대 조선교구장으로 신리공소는 실질적인 조선교구청이었던 셈이다. 공소 건물은 원래 손자손의 생가로 보수공사 때 확인된 건축연대는 1815년인데, 1964년 새롭게 복원되었다. 병인박해 때 순교한 32인의 순교자가 안장되어 있다. 최근 천주교단의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순례관광의 명소가 되었다.
 
 
 

당진신리다블뤼주교유적지

 


당진신리다블뤼주교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