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49호 (창녕군) 창녕사리배롱나무군(昌寧舍里배롱나무群)

오늘의 쉼터 2010. 11. 1. 12:13

 

종 목 시도기념물  제149호 (창녕군)
명 칭 창녕사리배롱나무군(昌寧舍里배롱나무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35주
지정(등록)일 1995.05.02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계성면 사리 산1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영산신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영산신씨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녕군 문화관광과 055-530-2236
 
일반설명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나무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7∼9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서 백일홍이라고도 하나 국화과의 백일홍과 구별하기 위해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 우리 선조들은 이 나무가 부귀영화를 주는 나무라고 믿기도 했다.

창녕 사리의 배롱나무군은 임진왜란(1592) 때 영산과 창녕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신초 장군이 계성면 사리에 정자를 짓고 노후를 보내면서 정자 주변에 심은(1,600년경) 나무들로서 현재 35그루가 남아 있다.
 
 
 

사리배롱나무군

 


사리배롱나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