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146호 울산 다운동 고분군 <해제>

오늘의 쉼터 2010. 10. 31. 20:55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146호 (울산시)
명 칭 울산다운동고분군 (蔚山茶雲洞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수량/면적 12필지124,092㎡
지정(등록)일 1995.05.02~1997.10.09
소 재 지 경남 울산 중구 다운동 산47외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서장두외11명
관리자(관리단체) 서장두외11명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울산시
 
일반설명
 

태화강변과 척과천 사이의 야산 및 저지대에 분포하는 복합 유적이다. 이곳에는 청동기시대의 집자리유적과 원삼국·삼국시대의 무덤유적이 자리잡고 있다.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는 사각형의 움집터(수혈식주거지)이며, 붉은 간토기·민무늬토기가 나왔다. 원삼국시대의 유구는 무덤군으로 널무덤(토광묘)·돌널무덤(석관묘)·돌방무덤(석실묘)이 있다. 출토된 유물은 굽다리 접시(고배)·조합식 쇠뿔손잡이 항아리(우각형파수부호)·화로모양토기·항아리 등 토기류와 금동관·금동제과대(허리띠)·대도(긴칼)·창·화살촉들이 나왔다.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분리되면서 울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11호 다운동 고분군으로 재지정됨에따라 1997년10월9일 해지.

 

 

 

울산다운동고분군

 

울산다운동고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