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기념물

경기도기념물 제111호 망월사지

오늘의 쉼터 2010. 10. 30. 12:36

 

종 목

경기도기념물  제111호 (광주시)

명 칭망월사지(望月寺址)
분 류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사찰
수량/면적일원
지정(등록)일1987.02.12
소 재 지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1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망월사
관리자(관리단체)망월사
상 세 문 의경기도 광주시 문화공보과 031-760-4821
 
일반설명
 
산성의 동문에서 북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산 중턱보다 높은 곳에 넓게 펼쳐진 망월사터를 만나게 된다.

망월사는 남한산성내에 있는 9개의 사찰 중 가장 먼저 지어진 사찰로,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의 장의사(壯義寺)를 허물고 불상, 금자화엄경, 금정 1구를 이곳으로 옮겨와 지었다고 한다. 망월사는 모두 불타버리고 90년부터 점차적으로 새로 짓고 있다. 현재의 자리가 망월사의 주요건물이 있던 자리이고 그 외의 터는 모두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남아있는 망월사의 흔적은 법당터를 마련하기 위해 산지의 경사진 곳에 쌓은 축대와 현 법당으로 오르는 계단의 석재, 그리고 건물의 초석이 몇 개 남아있을 뿐이다.

 

 

 


망월사대웅보전

 


부속전각터

 


망월사지

 


대웅보전

 


해림헌

 


범종각

 


전경

 


삼신각

 


극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