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25호 (창원시) 월영대(月影臺)

오늘의 쉼터 2010. 10. 28. 22:12

 

종 목 시도기념물  제125호 (창원시)
명 칭 월영대(月影臺)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생활유적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3.01.08
소 재 지 경남 창원시  해운동 8-4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월영대사적관리위원회
관리자(관리단체) 월영대사적관리위원회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관광과 055-212-2181
 
일반설명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이곳 합포만에 머물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다.

최치원은 자가 해운이며, 시호는 문창후이다. 최치원(857∼?)은 가족과 더불어 이곳에 살다가 신라의 멸망을 미리 알고 합천 해인사로 망명하였다. 선생이 돌아가시고 월영대는 그의 학문과 인격을 존경한 고려·조선시대의 문장가·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월영대는 보호축대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안에 최치원 선생 추모비가 있다. 추모비를 보호하기 위해 세운 비각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동쪽에 유허비가 있으며, 최치원이 해서체로 ‘월영대’라고 쓴 돌이 동북쪽에 있다.
 
 
 

월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