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기념물 제108호 진천 김유신 태실 및 돌담 <해제>

 

종 목	충청북도 기념물  제108호 (진천군)
명 칭	김유신태실및돌담 (金庾信胎室및돌담)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97.06.27~1999.06.11
소 재 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천읍 문봉리 산20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가락중앙종친회
관리자(관리단체)	가락중앙종친회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체육과 043-539-3600
일반설명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김유신(金庾信) 장군이 태어난 곳과 그의 태실이다. 태실은 아이가 출산한 뒤 나오는 탯줄을 보관하는 곳을 말한다. 김유신(金庾信)이 태어난 곳은 만노군 태수로 부임한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아버지 김서현(金舒玄) 장군이 집무를 보던 곳이다. 연보정(蓮寶井)은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아버지인 김서현(金舒玄) 장군이 신라시대 만노군의 태수로 있을 때, 치소(治所)에서 사용하던 우물로 전하고 있다. 자연석을 이용하여 석축을 돌려 쌓았으며, 샘의 직경은 1.8m, 후면의 높은 쪽은 2.6m나 되는 곳도 있다. 특히 연보정(蓮寶井)은 4m 정도 수로를 전면에 내고 있으며, 수로 좌우측에는 정교하게 쌓은 석축이 남아 있다. 김유신(金庾信) 장군의 태실은 태령산성(胎靈山城)의 정상부에 있으며 자연석을 둥글게 기단으로 쌓고 주위에 돌담을 쌓아 신령스런 구역임을 나타내고 있다. 원형으로 3단의 석축을 쌓은 뒤, 그 위에 흙을 덮은 봉분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태실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탄생지(誕生址) 뒤편에 있는 태령산성(胎靈山城)은 태실을 둘러싼 돌담의 성격으로, 고대 신라의 산성 축조술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적 제414호 김유신 탄생지 및 태실로 승격지정됨에 1999년6월11일 해지.         김유신태실및돌담   김유신태실및돌담   김유신태실및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