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08호 (천안시) 목천향교(木川鄕校)

오늘의 쉼터 2010. 10. 25. 23:11

 

종 목 시도기념물  제108호 (천안시)
명 칭 목천향교(木川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4,431㎡
지정(등록)일 1997.12.23
소 재 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12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목천향교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천안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41-521-2034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목천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전란 후에 다시 세운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하였으며, 목천현지에 참봉 한혁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지내는 공간인 3칸의 대성전과 각각 3칸의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5칸의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각각 3칸인 동재·서재, 2칸 내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목천향교

 


대성전
 

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