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96호 (영동군) 장지현장군순절비및전적지

오늘의 쉼터 2010. 10. 23. 10:42

 

종 목 시도기념물  제96호 (영동군)
명 칭 장지현장군순절비및전적지(張智賢將軍殉節碑및戰蹟地)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순절지
수량/면적 일곽
지정(등록)일 1994.12.30
소 재 지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518
시 대 기타
소유자(소유단체) 구례장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강달옥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영동군 문화공보과 043-740-3212
 
일반설명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장지현은 선조 23년(1590) 신립 장군의 부장이 되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 2,000명을 모아 관군과 합세하여 추풍령에서 1만여 명의 왜적과 싸워 김천방면으로 물리쳤다. 그러나 곧 금산방면에서 공격해 온 왜군의 협공을 받아 사촌동생 호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장군의 높은 뜻과 애국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1978년 사당을 건립했다.

 

 

 


장지현장군순절비

 


장지현장군전적지

 


장지현장군전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