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시도기념물 제95호 (논산시) 논산육곡리고분군(論山六谷里古墳群)

오늘의 쉼터 2010. 10. 22. 20:17

 

종 목 시도기념물  제95호 (논산시)
명 칭 논산육곡리고분군(論山六谷里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수량/면적 18,511㎡
지정(등록)일 1994.11.04
소 재 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 산6-1외 4필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서승오외5명
관리자(관리단체) 논산시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논산시 문화관광과 041-730-3226

 

일반설명

 

여술마을 뒷산 단두리재의 남사면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 후기의 무덤들이다.

발굴조사에 의하면 1기의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분)과 12기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이 있는데, 널길(연도)이 달린 굴식(횡혈식) 중에는 긴 벽을 안으로 쌓은 것도 있고, 판석을 이용하여 귀접이하여 짠 형식도 있다. 돌방(석실)의 벽면과 천장, 널길의 틈새는 회같은 물질로 메운 흔적이 있다.

유물은 거의 도굴되어 그 수가 적은데 수습된 유물로는 목짧은 항아리(단경호), 굽다리접시(고배), 심발형토기, 네귀단지, 금귀고리, 은으로 된 꽃모양의 모자장식(은제화형관식) 등이 있다.

특히 은제화형관식은 백제 6품 이상의 관리가 착용하던 것으로 무덤 주인의 지휘를 말해준다.

부여지방의 무덤을 참고하여 살펴보면 이 무덤의 연대를 7세기로 추정할 수 있다. 논산 육곡리 무덤들은 1986년 공주대학 박물관에서 조사한 이후 집단 무덤들 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중요한 무덤지역이다.

 

 

 


육곡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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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곡리 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