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기념물

시도기념물 제85호 (삼척시) 삼척안의리모과나무(三陟安衣里모과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21. 16:27

 

 

종 목 시도기념물  제85호 (삼척시)
명 칭 삼척안의리모과나무(三陟安衣里모과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주(株)
지정(등록)일 2005.04.02
소 재 지 강원 삼척시  신기면 안의리 207
시 대 시대미상
소유자(소유단체) 이현모
관리자(관리단체) 이현모
상 세 문 의 강원도 삼척시 문화공보실 033-570-3223
 
일반설명
 
신기면 안의리 거지골에 동서로 길쭉한 3000 여평의 터에 아주 오래된 모과나무가 1그루 있으며, 이 모과나무는 높이 14m, 가슴높이의 줄기 지름이 105㎝에 달하며, 수관폭(나무가지가 퍼진 너비, 樹冠幅)은 동서로 9.8m, 남북으로 9.7m이며, 수령(나무의 나이, 樹齡)은 약 600년 정도라고 전해지므로 모과나무로서는 크기와 수령으로 볼때 도내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노거수라는 점에서 지정 보존가치가 크다. 거지골 초입 1/3 지점에 위치하며, 골짜기 안으로 10여 가구가 살았지만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고 초입에 안정사라는 절이 있다. 모과나무집 터에서 예전에 불상을 수습했다는 소문이 어른들 사이에서 지금도 전해진다.
 
 
 
 

삼척 안의리 모과나무

 

 

삼척 안의리 모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