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기념물

충청북도 기념물 제80호 진천 충간공 남지 묘소 및 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0. 10. 17. 17:06

 

종 목 충청북도 기념물  제80호 (진천군)
명 칭 충간공 남지묘소 및 신도비 (忠簡公南智墓所및神道碑)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 일곽/1,744
지정(등록)일 1988.09.30
소 재 지 충북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산18-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의령남씨종중대표
관리자(관리단체) 의령남씨종중대표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체육과 043-539-3600
 
일반설명
 
조선 초기의 문신 충간공 남지의 묘소이다.

그는 개국 공신 남재(南在)의 손자로 17세에 벼슬길에 나가 세종 31년(1449) 우의정을 거쳐 문종 1년(1451) 좌의정에 올랐다. 계유정난 때 병으로 화를 피하고 성종 20년(1489) 손자 남기의 상소로 시호를 받았다.

봉분은 사다리꼴 모양이고 봉분 앞에는 상석과 향로석이 있으며 그 좌우에 문인석이 1쌍 서 있다. 묘 아래에는 8대손 남구만이 글을 지은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가에 세우던 비)가 세워져 있다.
 
 
 

충간공 남지 묘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