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77호 창원 인곡리 모과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16. 23:35

 

종 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77호 (창원시)
명 칭 인곡리모과나무(仁谷里 모과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진귀성
수량/면적 1그루
지정(등록)일 1985.01.14
소 재 지 경남 창원시  진북면 인곡리 43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
관리자(관리단체) 의림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관광과 055-212-2181
 
일반설명
 
모과나무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오래 전부터 심어온 나무이다. 꽃은 5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향기와 맛이 그윽하다.

창원 인곡리 모과나무의 나이는 약 250년이며, 높이 10m, 둘레 33m로 의림사 대웅전 앞 뜰에 자라고 있다. 나무 줄기가 근육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골이 패여 있는데, 오래된 모과나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또한 작은 가지들이 불규칙하게 많이 나 있다.

인곡리 모과나무는 오래되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옛날부터 의림사를 찾는 많은 신도들의 신앙대상이 되고 있다.
 
 
 

인곡리모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