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73호 (청원군) 체화당사및사적비(체華堂祠및事蹟碑)

오늘의 쉼터 2010. 10. 16. 22:48

 

종 목 시도기념물  제73호 (청원군)
명 칭 체화당사및사적비(체華堂祠및事蹟碑)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7.03.31
소 재 지 충북 청원군  남일면 신송리 산69-2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체화서원유지재단
관리자(관리단체) 교화노씨종중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청원군 문하공보과 043-251-3057
 
일반설명
 
체화당사는 조선 중기 선조 때 선비인 교하 노씨의 4형제 노계원·노준원·노종원·노일원의 위폐를 모신 사당이다.

『증보문헌비고』의 기록에 따르면 영의정(지금의 국무총리) 유성룡(1542∼1607)이 이들 4형제의 남다른 우애와 효성이 지극한 것을 보고 선조에게 말씀드리니 선조가 친히 체화당이란 글씨를 써서 그 집에 걸도록 하였다.

숙종 27년(1701)에 후손들이 남일면 가산리에 사당을 세우고 체화당사라고 이름하였으나 고종 때 철폐되었다. 그 뒤 1967년에 후손들이 지금 있는 자리에 사당을 다시 짓고 사적비도 옮겨 놓았다.

건물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사당 앞에는 이우겸이 짓고 성영이 써서 숙종 45년(1719)에 세운 체화당사적비가 있다.
 
 

체화당사

 


사적비정면
 

사적비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