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66호 (경주시) 경주동부동은행나무(慶州東部洞銀杏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15. 11:53

 

종 목 시도기념물  제66호 (경주시)
명 칭 경주동부동은행나무(慶州東部洞銀杏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399㎡
지정(등록)일 1986.12.11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동부동 193외 3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경주 동부동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9m, 둘레 6.66m이다. 자라나는 상태가 양호한 편이며, 또 한 그루의 은행나무가 30여 m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데, 모두 암나무로서 결실량이 풍부하다.

이 나무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경주부 동헌을 지을 당시에 심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동부동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