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9-9호 (서귀포시) 온평환해장성(온평환해장성)

오늘의 쉼터 2010. 10. 12. 10:05

 

 

종 목 시도기념물  제49-9호  (서귀포시)
명 칭 온평환해장성(온평환해장성)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2,120m
지정(등록)일 1998.01.07
소 재 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66-2번지선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서귀포시
관리자(관리단체) 서귀포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064-760-2505

 

일반설명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온평 환해장성 성벽의 길이는 약 2,120m로 다른 환해장성들과 비교해 매우 길다. 온평리 하동 해안가에서 신산리 마을 경계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이 환해장성은 1, 2, 3, 4지점으로 나눌 수 있다. 98년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보수를 하고 있다.
 
 
 
 

            온평환해장성

 
           온평환해장성

온평환해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