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9-3호 (제주시) 삼양환해장성(三陽環海長城)

오늘의 쉼터 2010. 10. 12. 09:44

 

 

종 목 시도기념물  제49-3호  (제주시)
명 칭 삼양환해장성(三陽環海長城)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280M
지정(등록)일 1998.01.07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삼양3동 2622-1외 12필지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국유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김상헌이 지은 『남사록』에는 환해장성을 일러 ‘탐라의 만리장성’이라 부르고 있다.

삼양 환해장성은 별도마을과 벌랑마을의 중간에 해당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성 밖의 지형은 낮고 성 안의 지형은 높은 형태로,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전체 길이는 약 280m이다. 바깥쪽의 성벽은 비스듬한 경사를 이루고있는 반면 안쪽의 성벽은 직각에 가까운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삼양환해장성